야생의 땅 듀랑고! 모바일 게임중엔 자유도가 상당히 자유도가 높은 게임인듯 합니다. 뚜럿한 미션이 없어서 조금 하다가 '뭘 해야 하지?'라고 헤매이게 되기도 합니다. 그냥 취향이 생기는 아무거나하면 된답니다. 재료 구해서 요리도 하고 집도 짓고 사냥도 다니고 등등 하고 싶은거 하면 됩니다.
직업을 선택하게 되면 직업에 특화된 스킬 레벨이 20부터 시작합니다.
만약 주부를 선택하게 되면 요리 스킬이 20부터 시작합니다.
사무직(건설 20레벨)
현장 파견을 나가 업무 조율을 한 경험 덕분에 설비, 시설 관련 지식이 있다. 승진했지만 갑자기 일하는 곳이 다른 지역으로 바뀌었다. 다른 동료들은 원래 있던 곳에 남았다. 회사의 사람 다루는 방식을 이해할 수가 없다.
취업준비생(방어 20레벨)
오랫 동안 직업을 얻지 못 한 탓에 늘 조심스레 상대를 관찰하며 거리를 재는 버릇이 들었다. 잠을 설쳐서 그런지 피곤하다. 아무도 자신을 모르는 곳에 가서, 묵은 생각을 털어내고, 돌아와 다시 달리기를 준비하리라.
주부(요리 20레벨)
커리어 초기만큼 요리에 대한 애정은 떨어졌지만 여전히 솜씨는 손길에 남아 있다. 출장을 간 배우자가 실종됐다는 전화를 받았다. 급하게 나오느라 앞치마를 찬 채로 나왔다. 제발 별 일이 아니기를.
승무원(옷 제작 20레벨)
사측에서 경비 지원을 제때 안안 해주다 보니 유니폼 등 의류와 관련된 이일에 익숙하다. 최근 기차 사고 소식이 잦아, 어쩐지 불불안한한 마음으로 일을 시작했다. 그래도 일은 일이니까, 성실히 손님의 질문에 대답한다.
농부(농사 20레벨)
무언가를 시심고 비옥하게 키워 거두는 일을 철들 시절부터 계속 해왔다. 농사 관련 사업을 시작했다. 사업 설명회를 보기 위해 가는 길에, 비슷한 주제에 관심이 있는 다른 농부와 이야기 중이다.
기술자(무기/도기 제작작 20레벨)
수공업 시대 엔지니어는 아니짐지만 동기부여 차원에서 손수 도구를 만든 경험이 있다. 문제를 해결할 좋은 아이디억어가 잘 떠오르지 않는다. 혼자 여행을 하며, 계속 생각해야지, 옆 사람도 뭔가 고민이 있는 것 같다.
학생(채집 20레벨)
생물학과 표본 채집에 관심이 많아 책도 이읽고 현장 실습도 다닌다. 학교가 일찍 끝나 가까운 곳에 놀러 간다. 몸이 뻐근한 게 기지개 좀 펴펴야지. 옆의 친구는 계속 쳐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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